면접관이 면접의 마무리에 지원자에게 질문의 기회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면접은 지원자가 회사에 대하여 평가를 하는 과정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면접은 지원자가 회사에 얼마나 적합한지 평가하기 위한 절차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회사가
지원자의 커리어에 얼마나 부합하는 지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면접 중 질문을 함으로써 합격 시 해당 기업에서 지원자가 얼마나 적합한지를 알아낼 수 있으며,
현명한 질문으로 해당 역할에 관심이 있음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몇가지 질문을 준비한다면, 지원자가 가진 회사에 대한 열정과 큰 관심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칫 면접관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면,
질문을 안하는 것이 나으므로 미리 신경써서 한 두 가지 질문을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1) 나쁜 질문의 사례
( 회사에 대한 사전 조사 없이 )
제 연봉은 어느정도 가능한지요?
기타 복리후생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올해 매출은 어떤가요?
내년도 회사의 변화는 어떤 것이 있는가요?
제가 합격할까요?
기타 개인적인 질문 등
(2) 좋은 질문의 사례
( 필수적인 사전 조사를 통해 )
저는 이러이러한 분야에 자신이 있는데 귀사에서 이러한 저의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요?
회사에 대한 깊이있는 분석을 통해 면접관에게 거부감을 만들지 않을 깊이있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 대한 사전에 알아보지 못했다면, 면접관님께서 필요한 말씀은 자세하게 해주셔서
특별한 질문은 더 없습니다 제가 이런 부분에 강점이 있어서 꼭 입사해서 저의 역량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라고 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소셜써치코리아